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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 작성일 : 2024.03.06(14:39)
  • 조회 : 501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월 28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기만료에 따라 신임 조합 이사장을 선출했다.결과 현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원규 대표를 추대해 만장일치 동의를 얻었고, 이렇게 이 이사장은 연임하게 됐다. 임기는 앞으로 4년간이다. 조합은 올해 조직강화·운영활성화, 기획조사사업, 지도교육사업, 공동사업강화·사업개발, 대출사업 등을 펼쳐나가게 된다.특히 원료·부자재 공동구매, 공제기금·기업은행 등 자금지원, 해외 민간대사 자문 알선 등 해외시장 개척, 플라스틱 용기 제작 등 공동구매품 개발 등 공동사업을 강화하게 된다. 이원규 조합 이사장은 “최근 동물약품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그리 좋지 않다. 그렇지만 동물약품 산업 발전대책 수립에 나서는 등 어느때보다 정부 관심이 크다. ‘물들어올 때 노저어라’는 말처럼,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개진해 산업발전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김환국 부장이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받았다.
24년 수산용 백신 런칭세미나 개최
  • 작성일 : 2024.03.04(18:04)
  • 조회 : 126
우성양행(대표이사 김 수)과 씨티씨백(대표이사 성기홍)은 지난 2월 27일 제주지역 호텔에서 제주지역 광어양식장 대표 및 제주/완도지역 수산질병관리원과 기타 수산업계 종사자 등 관련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용 백신 런칭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 강봉조 박사(제주해양수산연구원)는 “제주 광어양식 현황 및 질병 발생 동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넙치의 세균성, 바이러스성, 기생충성 질병 발생 패턴 변화와 제주 양식장의 질병관리를 위해서는 사육용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제희 교수(제주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는 국내 어류의 질병변화에 따른 백신의 변화와 이를 반영한 씨티씨백의 수산용 백신(다자바 주, 세균 다자바, 세균다자바 플러스, 다자바 플러스)의 개발 배경을 설명하고, 연구결과를 통하여 씨티씨백 백신만의 차별화로 현장에 필요한 백신 접종 프로그램과 양식 현장 밀착형 백신 접종 서비스의 적용을 제시하였다.  홍우택 수의사(씨티씨백)는 “씨티씨백 소개 및 수산제품 라인업”을 주제로 국내 여섯 번째로 허가받은 백신제조업체로 신규업체인 만큼 허가 품목은 적지만, 경쟁력있는 제품 개발과 최신 설비를 바탕으로 품질관리에 집중하고 기존 출시된 '다자바 주' 제품 등 4가지 신규제품을 출시할 계획과 “가장 후발주자인 만큼 최신의 백신 설비를 갖추고 있는 장점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수산용 백신을 양식어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윤재 원장(완도수산질병관리원)은 “씨티씨백 수산용 백신 Case report" 주제로 완도지역에서의 씨티씨백의 다자바 주, 세균 다자바의 접종현황과 양식현장에서의 적용사례에 대하여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수 대표이사(우성양행)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산관련 분야의 전문가, 관계자들의 유익한 정보공유의 장이 되었기를 기원하고, 당사의 제품들과 씨티씨백의 수산용 백신이 양식현장에서의 질병피해를 감소시켜 실질적으로 양식어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수 대표이사는 “양식어민들의 수익성을 위해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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